출발은 평촌신도시,
중간 경유지는 천안(울 어머니집), 경주 보문단지, 양동마을, 김해낙원공원,
최종 도착지는 봉하마을.
그리고 다시 평촌으로 되돌아옴.
고속도로 70%
시내도로 및 시골길 30% 수준으로 섞어서 달렸고...
토요일 점심 때 경부고속도로를 달렸기 때문에 엄청난 정체가 있었다.
대략 정체구간은 50km 정도 되었고... 평속 30km 정도로 달릴 수 있는 수준이었다.
연료탱크에 65L 연료를 가득 채우고, 마지막에 4L가 남을 때까지 달린 거리는 총 840km.
[연비 측정 결과]
전체 구간에 대한 총 연비 13.7 km/L = 840km / 61L
상행 구간에 대한 총 연비 15.2 km/L
[기타 조건]
탑승인원 : 5명
짐 무게 : 30kg
에어컨 : 실내 온도 22도 설정 (외기 온도는 29~30도)
차량정보 : 출고 30일째, 총 1000km 주행한 상태에서 연비 측정.
4년이 지난 요즘도 위와 비슷한 연비를 보인다.
답글삭제2톤이 넘는 육중한 무게와 튼튼한 바디를 고려하면 꽤 괜찮은 연비라고 생각한다.